2.원금 측정 방법
불리오는 원금을 자문계약을 맺은 금액으로 책정합니다. 200만원 투자 시에 200만원이 원금으로 고정되고 이후 확인되는 평가액과 비교하여 수익률을 표기합니다. 증권사 시스템도 최초에는 초기 투자금이 매입금과 일치하여 똑같은 방식으로 원금이 책정될 수 있으나, 리밸런싱이 일어나는 경우 상황이 변합니다.
불리오에서는 리밸런싱이 발생해서 A ETF를 팔고 B ETF를 샀더라도 원금은 변하지 않습니다. 최초 자문 계약시 원금을 확정하기 때문입니다. 그러나 증권사 시스템에서는 A ETF를 팔면서 손익이 확정됩니다. 200만원 투자를 하고 20만원을 벌어 220만원이 되었을 경우 이것을 모두 팔고 다시 다른 ETF를 사면 원금이 220만원으로 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. 그때부터 다시 수익률 0% 부터 추적하여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.
요약컨대, 저희 앱에서는 전일 ETF 종가 data가 취합되는 오전 7시경, 기준 환율이 취합되는 오전 9시경, 전일 주문 ETF의 신규 체결이 반영되는 10시경, 배당이 수취되는 오후 4시경, 2~4 차례 평가액이 변경됩니다.